문화/생활

공룡들이 하늘을 날고 있네요. 무지개처럼 알록달록한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오른쪽 고양이처럼 생긴 공룡은 우주를 좋아하는 이예린(6세)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의 공룡은 뾰족한 귀와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목걸이도 걸고 있네요.
공룡은 들뜬 표정으로 어딘가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 아래 공주 같은 소녀가 서 있습니다. 소녀는 공룡을 향해 윙크하며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긴 목을 쭉 뻗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있습니다. 이수아(7세) 어린이가 그린 공룡 친구입니다.
공룡과 함께 아이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힘껏 달리고 있네요.
아이는 아마 수아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의 그림 속 공룡은 무섭거나 낯선 존재가 아닙니다.
그저 함께 놀 수 있는 친구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공룡과 사람이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놀고 서로를 향해 인사를 건넵니다.
공룡과 친구가 되는 일이 참 쉽죠?
아이들의 눈으로 본 세상은 이렇게 단순하고 다정합니다.
글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어린이전시 기획자
전 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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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