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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감 리뷰



반가워요! 어느새 새봄이 왔네요. <공감> 속에도 봄날의 따스한 온기가 새록새록 솟아나는 것 같아요. ‘코리아둘레길을 찾아서’에 나온 목포 서해랑길 18코스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호남의 맛과 멋을 한곳에 모아둔 매력 있는 곳으로 전통문화와 맛깔스러운 음식 항구의 낭만까지 가득 품은 목포 여행.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설레네요. 산들산들 걷고 싶은 마음이 절로 솟아나는 새봄! 떠남과 돌아옴의 여유로운 감성에 마음껏 젖어들 수 있는 목포를 주말에 찾아가려고요.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한 박자 천천히 걸어보렵니다. <공감>을 옆구리에 끼고 여행가이드 삼아 눈물 나게 아름다운 목포의 노을을 보러 떠나렵니다.

윤정자 전남 순천시 서면



‘한국의 맛’ 연재 기사에도 이제 봄이 왔나 봅니다. ‘우리 봄 바다의 보물을 맛보러 가자’에서는 3월에 즐기기 좋은 여러 조개 요리를 소개했어요. 맛깔스런 사진과 함께 전국의 조개 맛집까지 알려줘서 눈길이 갔습니다. 게다가 ‘보배’의 어원이 조개(寶貝)에서 나왔다는 사실도 신기했습니다.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재료와 조리법 그리고 맛뿐만 아니라 관련 인문학까지 다뤄주는 필자의 지식에 감탄했습니다. 재미있는 요리 인문학에 감사드리며 이번 주말에는 소개해 준 조개 맛집을 찾아가서 맛난 입(?)문학을 해보겠습니다.

백종환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사진 공감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언 땅이 녹아 요 며칠 사이 폭신해졌는데 비까지 와서 그런지 신발이 아주 푹푹 빠진다. 빗물을 머금은 흙냄새가 좋아서 살짝 마스크를 내려 숨을 듬뿍 들이켰다. 상쾌하다. 내년에는 모두가 자유롭게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기를.

이예진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3월 30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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