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새난슬 글·그림
아이의 마음에 저금할 단어들 찾으려고
책을 빌리러 종종 도서관으로 가죠
수십 번 혹은 수백 번 여행을 다닌 책들은
색 바랜 표지의 얼굴로 찢어진 페이지를 품고 있죠
한때의 인기 스타, 대출 전성기는 지났어도
낡은 책들의 서사, 글의 매력은 여전해서
아이와 나는 조심스럽게 그들을 모시고 집으로 갑니다
정새난슬_글 쓰는 삽화가. ‘새로 태어난 슬기로운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어른. 종종 자수를 놓고 가끔 노래도 만든다. 내가 낳은 사람, 나를 낳은 사람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사는 소박한 창작인이다.K-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