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공감 리뷰

534호 특집으로 다룬 ‘더 나눔’을 관심 있게 봤습니다. 다양한 계층에서 실천하는 각양각색의 사랑 나눔이 연말연초 온정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나눔은 어떤 특정한 계층이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히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용기를 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따뜻한 마음을 이어나가며 소소한 행복이라도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면 그것 만큼 큰 가치 있는 일도 없지 않을까요?
강창규 대전 중구 동서대로

한선태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타면서 ‘비선수’ 출신으로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야구를 몇 십년 동안 한 정식 선수들도 1군에 올라가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초중고 때 한 번도 학교 야구부에 들지 못한 비선수 출신이라는 편견 속에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조차 할 수 없는 험난한 계단을 넘어 오로지 실력 하나만으로 인정을 받은 한선태 선수의 2020년 무궁한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한선태 선수 2020년 목표처럼 ‘1군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기’에 꼭 성공하세요.
홍소진 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사진 공감

변산해수욕장 수면 위로 시원스럽게 날고 있던 갈매기 앞에 물고기 한 마리가 힘차게 뛰어올랐습니다. 갈매기는 지난밤 무슨 꿈을 꾸었길래 눈 앞에서 먹잇감이 솟아올랐을까? 저 물고기는 어젯밤 무슨 꿈을 꾸었길래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솟구쳐 오른 것이 하필 갈매기 앞이었을까?
정회선 전주 완산구 효자동

초등학교 1학년인 큰 딸이 빨간색 자선냄비를 보면서 아빠에게 받은 용돈을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기밖에 모르던 아이가 이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적은 돈이지만 정성을 담아 생활 속에서 웃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나눔이라는 것은 특별하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박찬수 서울 중랑구 신내역로
아름다운 우리말

‘분빠이’ 하지 말고 ‘각자내기’ 합시다
국립국어원은 일상 언어생활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일본어 투 용어 중 ‘꼭 가려 써야 할 용어 50개’를 선정했습니다.
국립국어원이 이번에 선정한 목록은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2005, 국립국어원)’에 실린 1100여 개 용어 중 특히 개선이 시급하고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용어를 선별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우리말다듬기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뽑은 목록에는 망년회, 구좌, 익일, 가불 등 일본식 한자어 20개와 분빠이하다, 나가리, 쇼부, 쿠사리 등 일본어 음차어 30개가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광복 직후부터 국어 순화 정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상당한 일본어 투 용어를 우리말로 정착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비공식적인 자리나 특정 전문 분야에서 일본어가 버젓이 쓰이고 있어 개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쓰는 일본어 음차어는 언중들이 일본어임을 인지하지만 재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의식적으로 우리말로 바꿔 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국립국어원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말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일본어 투 용어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본어 투 용어 개선을 전문 분야로 확장해 모든 영역에서 우리말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립국어원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소감,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월 15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우편을 통해 아래 주소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6층 매거진랩부 <공감> 편집부 앞(우 04186)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곳입니다.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도 되고 사진마을 참여마당(http://photovil.hani.co.kr/participation)에 올려도 됩니다. ‘사진 공감’에 선정된 분께는 기프트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상품권 발송을 위해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같이 보내주십시오.

534호 특집으로 다룬 ‘더 나눔’을 관심 있게 봤습니다. 다양한 계층에서 실천하는 각양각색의 사랑 나눔이 연말연초 온정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나눔은 어떤 특정한 계층이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히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용기를 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따뜻한 마음을 이어나가며 소소한 행복이라도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면 그것 만큼 큰 가치 있는 일도 없지 않을까요?
강창규 대전 중구 동서대로

한선태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타면서 ‘비선수’ 출신으로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야구를 몇 십년 동안 한 정식 선수들도 1군에 올라가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초중고 때 한 번도 학교 야구부에 들지 못한 비선수 출신이라는 편견 속에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조차 할 수 없는 험난한 계단을 넘어 오로지 실력 하나만으로 인정을 받은 한선태 선수의 2020년 무궁한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한선태 선수 2020년 목표처럼 ‘1군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기’에 꼭 성공하세요.
홍소진 서울 양천구 은행정로
사진 공감

변산해수욕장 수면 위로 시원스럽게 날고 있던 갈매기 앞에 물고기 한 마리가 힘차게 뛰어올랐습니다. 갈매기는 지난밤 무슨 꿈을 꾸었길래 눈 앞에서 먹잇감이 솟아올랐을까? 저 물고기는 어젯밤 무슨 꿈을 꾸었길래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솟구쳐 오른 것이 하필 갈매기 앞이었을까?
정회선 전주 완산구 효자동

초등학교 1학년인 큰 딸이 빨간색 자선냄비를 보면서 아빠에게 받은 용돈을 기부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기밖에 모르던 아이가 이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적은 돈이지만 정성을 담아 생활 속에서 웃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나눔이라는 것은 특별하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박찬수 서울 중랑구 신내역로
아름다운 우리말

‘분빠이’ 하지 말고 ‘각자내기’ 합시다
국립국어원은 일상 언어생활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일본어 투 용어 중 ‘꼭 가려 써야 할 용어 50개’를 선정했습니다.
국립국어원이 이번에 선정한 목록은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2005, 국립국어원)’에 실린 1100여 개 용어 중 특히 개선이 시급하고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용어를 선별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우리말다듬기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뽑은 목록에는 망년회, 구좌, 익일, 가불 등 일본식 한자어 20개와 분빠이하다, 나가리, 쇼부, 쿠사리 등 일본어 음차어 30개가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광복 직후부터 국어 순화 정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상당한 일본어 투 용어를 우리말로 정착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비공식적인 자리나 특정 전문 분야에서 일본어가 버젓이 쓰이고 있어 개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쓰는 일본어 음차어는 언중들이 일본어임을 인지하지만 재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의식적으로 우리말로 바꿔 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국립국어원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말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일본어 투 용어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본어 투 용어 개선을 전문 분야로 확장해 모든 영역에서 우리말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립국어원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소감,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월 15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우편을 통해 아래 주소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6층 매거진랩부 <공감> 편집부 앞(우 0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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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곳입니다.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도 되고 사진마을 참여마당(http://photovil.hani.co.kr/participation)에 올려도 됩니다. ‘사진 공감’에 선정된 분께는 기프트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상품권 발송을 위해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같이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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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