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평양의 려명거리 살림집 건물. 외국 기자들이 평양의 맨해튼이라고 해서 ‘평해튼’이라 불리기도 한다.(2017. 11)
▶평안남도 남포시 온천군 지역의 살림집. 가장 기본적인 시골인 ‘리’ 단위의 마을이다.(2019. 1)
필자는 지난 30여 년의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북한의 모습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실에 맞게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정돈된 평양의 모습만 보여주고 아직도 굶주림에서 자유롭지 못한 시골은 보여주지 않아 마치 포장된 선전물을 보는 듯하다는 지적이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우리의 서울도 어느 지방 도시와 단순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미국도 수도인 워싱턴 D.C.와 다른 도시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일본의 도쿄와 다른 도시를 특별히 비교한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어느 나라도 수도와 다른 도시를 단순 비교하지 않고 그럴 이유도 딱히 없을 것이다. 단편적이긴 하지만 필자가 객관적 시각으로 본 북한의 도시와 시골 장면을 마주한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평양시 보통강구역 놀이터에서 초급 중학교 학생들이 기마전 놀이를 하고있다.(2018. 8)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2017. 10)
▶평양시 중구역 평양대극장 앞에서 휴일을 맞아 시민들이 거리 공연을 보고있다.(2017. 10)
▶강원도 안변군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북녘 여성들(2018. 10)
▶남포시 외곽 길을 지나는 북한 주민들(2019. 1)
▶평안북도 박천군을 지나는 열차 밖으로 보이는 농촌 풍경. 농가주택과 논길 사이를 달리는 마을버스가 눈에 띈다.(2017. 10)
진천규_<경인일보> <한겨레신문> <미주 한국일보>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등 방북 취재 관련 저서를 냈고, ‘통일TV’ 대표이사로 일하며 방북 취재를 꾸준히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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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