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제는 평창이다.’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강원도가 대회 개막 500일 전인 9월 27일에 맞춰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2016 리우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면서 5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이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9월 27일 대국민 성공 기원 공식 응원 쇼
한류 콘서트·체험존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이번 문화행사의 백미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9시 2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G-500 기념 공연(퍼포먼스)’이다. 성공 기원 응원 쇼, 한류 스타 공연 등이 융·복합된 불꽃쇼와 함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조직위는 동계스포츠 체험존과 대회 홍보 부스, 스폰서 부스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군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춘천,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리고, 공연은 클래식과 전통음악, 정선아리랑 대합창극, K-팝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전통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아우르는 동시에 개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과 10월 야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주제로 한 화려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한다. 외벽 영상은 서울스퀘어(9월 21일~10월 27일)를 시작으로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9월 21~2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9월 22일), 부산 자갈치시장(9월 24일), 서울 광화문(9월 27일~10월 3일) 등 전국 전광판 30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9월 27일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는 ‘아라리요 평창(음악 윈터플레이 이주한, 노래 시스타 효린)’ 음악에 맞춘 댄스 플래시몹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9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국민 응원가 프로젝트 힘찬 함성’ 콘서트 현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앞서 지난 9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대국민 응원가 프로젝트 힘찬 함성’ 콘서트가 열렸다. 울랄라세션, AOA, 레드벨벳 등 정상급 인기가수 17팀이 참석해 응원가를 부르는 등 축하공연을 펼쳤다. 다음 날인 9월 8일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자 ‘G-500 페스티벌 K-팝 콘서트’가 개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등 K-팝 가수들의 공연을 개최하는 동시에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관광, 한류 드라마 체험 부스를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도 한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글· 김건희(위클리 공감 기자)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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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