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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감 리뷰


청와대 개방은 역사에 길이 남을 국민소통정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청와대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수학여행 온 어린 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령대가 청와대 앞에서 모두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국민소통이란 것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정부가 아니라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 하나 돼 전 세계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보이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심효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저는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항상 가방 속에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작지만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기에 11월 24일부터 일회용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제한 범위’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 중 비닐봉지,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및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해 일회용품 제한 확대로 인한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와 관련한 다각적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하루빨리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로 정착되기를 응원합니다.

박동호 부산 진구 부전로


사진 공감


딸이 데려와 임시보호를 하게 됐습니다. 보는 이마다 코인사를 한답니다. 낯설지만 그저 반가운가 봅니다. “얘야~ 걱정 말거라 할머니는 네가 내 눈을 보며 뽀뽀하는 순간 알았단다. 우리 가족이 될 거라는 것을….” 덩치만 크지 그냥 아기인 모습, 몸은 마른 데다 털 색이 변해버린 애처로움, 모두 떠나버린 빈 사무실 구석에 버려진 아이…. 외롭고 배고픈지 눈치 보며 낑낑대면서도 겁먹은 까만 눈동자로 조심스레 눈을 주더랍니다. 아마도 이젠 식구 하나가 늘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이런 아이들이 품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고승려 경기 고양시 화신로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23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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