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다문화 가정’ 외국인 여성 베트남 출신이 중국 앞질렀다!


지난 11월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과 외국인(귀화자 포함) 간의 다문화 혼인 건수는 2만 1709건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 비중은 7.7%로 오히려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외국 출신 배우자의 국적(결혼 당시 외국 국적 기준, 귀화자는 귀화 전 국적)을 보면, 아내의 경우 베트남이 2015년보다 4.8%p 증가한 2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26.9%, 필리핀 4.3% 등 순이었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중국 출신 여성이 2위로 떨어졌다.
이는 조선족 규모 자체가 줄고, 외국 국적 동포의 경우 결혼 외에도 한국에 영주할 길이 열리면서 상대적으로 중국인 여성과의 결혼이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에 한류 열풍이 불고 유학이나 산업연수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오는 베트남인이 많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임언영|위클리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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