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인(匠人)들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청계천문화관을 방문해보면
좋을 듯하다. 이곳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청계천문화관이 공동 개최하는 무형문화재
사진전 ‘전통의 숨결, 찰나의 모습’이 열리고 있다. 하루 평균 2백명의 관람객이
찾아오고, 그중에는 외국인도 많다.
이번 사진전은 ‘엄숙한 禮의 공간-제사의례’, ‘신명나는 공동체 놀이문화-음악·놀이·무예’, ‘장인의 혼과 숨결-장인과 작품’ 등 세 개의 주제로 나뉘며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엄숙한 禮의 공간’에서는 종묘제례, 옥산서원, 인천향교 등을 통해
선조들과 유림의 효, 예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신명나는 공동체 놀이문화’에서는
가야금연주, 송파산대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제주 동김녕마을 잠수굿, 태껸 등
다양한 민속의 예능 전승현장을 간접 체험하게 해준다. 또 ‘장인의 혼과 숨결’에서는
기와를 잇는 번와장, 전통 가죽신발을 만드는 화혜장, 면천두견주의 제작 현장 등을
보여준다. 이 같은 문화재 기록 사업에 참여했던 6명의 사진작가는 때로는 엄숙하고,
때로는 신명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사진 관람이 끝나면 동영상 시청 공간으로 이동해 무형문화재 기록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사라져 가는 전통의 원형을 후세에 전해주고자 노력하는 장인들의
땀과 혼을 한껏 느껴보자. 청계천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기간은 2월 27일 까지다.
전시 기간 2 011년 2월 27일까지 전시 장소 청 계천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
관람료 무료관람 시간 평 일 09:00~21:00, 토· 일 · 공휴일 09:00~18:00(월요일
휴관)
전시 문의 국 번없이 120 www.cgc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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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