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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연구센터장

[SET_IMAGE]2,original,center[/SET_IMAGE] 최근 농업이 식품과 짝을 이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1차산업의 한계를 식품산업과 연계해 궁극적으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복안인 셈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농업이나 식량정책을 연구하던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4월 15일 산하에 식품정책연구센터를 개설, 식품산업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된 이용선(49·사진) 박사는 “식품정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센터장은 초기에는 식품정책의 큰 틀을 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장분석, 시장구조, 고용효과, 타 산업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거시적 안목에서 식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 센터장은 우리의 식품산업을 일본과 같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다짐도 내비쳤다. “일본은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식품산업이 IT산업과 같은 첨단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우리의 경우도 최근 들어 건강과 식품을 연관 지으면서 안전뿐 아니라 고품질의 맞춤형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런 점을 볼 때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할 수 있지요.” 이 센터장은 올해에는 식품산업의 비전을 그려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와의 정책토론 및 관련 업계와의 간담회 등을 갖고 내년에는 중장기계획을 설정해 실질적인 식품산업정책을 구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센터가 설립된 원년이니만큼 무리는 하지 않을 거예요. 대신 전문가 토론회나 업계 간담회를 통해 발전적인 정책을 모색할 겁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차근히 쌓이면 아마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식품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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