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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백서아, 8세, ‘나의 미래 집’.

반짝이는 전구 아래 신나는 상상이 가득한 집입니다.
서아 어린이는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매일매일 축제가 열리는 놀이동산처럼 그렸습니다.
좋아하는 춤을 마음껏 출 수 있는 댄스룸, 캠핑카와 연결된 긴 미끄럼틀, 시원한 수영장까지 서아가 좋아하는 것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합니다.
집 안을 오가는 작은 열차도 있습니다.
열차를 타고 이 방 저 방을 오가며 신나게 놀 수 있는 집이라니,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낮에도 밤에도 재미있는 일이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아가 그린 집을 보고 있으면 집은 단순히 잠을 자고 쉬는 곳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들로 가득 채울 때 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겠죠?
알록달록한 서아의 상상처럼, 이 멋진 꿈의 집이 언젠가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글 김윤섭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이사장, 숙명여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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