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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G-1년 평창동계올림픽 축제의 카운트다운 시작되다!

문화로 여는 올림픽 축제가 시작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서울과 강원도에서 전국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성대한 행사가 열린다. 2018명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는 ‘2018 대합창’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많다.

 

ISU 쇼트트랙 경기

▶ 2016년 12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경기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공동으로 대회 1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특히 올림픽 개최 전 1년이 되는 2월 9일을 기해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과 개최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 향후 날짜(Day)를 뜻하는 ‘D-365’ 대신에, 올림픽 게임스(Olympic Games)의 ‘게임(G)’을 뜻하는 ‘G-365’를 사용해 올림픽 카운트다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G-1년 기념 문화대향연은 전 세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알리고,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향한 국민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둔 2월 9일 강릉 하키센터에서는 평창조직위와 강원도 주관으로 ‘G-1년’을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에서는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창 및 차기대회 조직위원회, 강원도 주요 관계자와 홍보대사, 체육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 공개 및 대회 입장권 판매 개시 기자회견 ▲세계인을 초대하는 영상메시지와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에게 초청장 전달 ▲대회-1년(One Year to Go)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2018 대합창’ 등이 펼쳐진다. ‘2018 대합창’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18명의 국민이 부르는 대합창으로, 2018년 대회 기간에 예정된 ‘1만 명 대합창’의 예고편이다.

‘G-1년’ 공식 기념행사에 하루 앞서 2월 8일 서울광장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최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과 함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 시계탑은 2018년 3월 20일까지 약 13개월간 서울광장을 지키며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킬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는 2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강원도 강릉(특설무대, 해람문화관, 단오문화관)에서 전국 13개 시도의 대표 공연은 물론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브랜드 공연, 해외 자매도시와 국립·전문 예술단체의 공연 등 총 55건의 문화프로그램 상연 대장정에 들어간다.  그간 문체부와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성과 세계화 가능성을 갖춘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성, 참여, 통합의 올림픽을 구현’하는 문화올림픽 추진 일환으로 강원도 고유문화를 브랜드 작품으로 발전시킨 ‘1 시·군 1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해왔다. 춘천시의 ‘봄봄’, 원주의 ‘돗가비지게’, 강릉의 ‘단오향’ 등 새롭게 창작된 작품들은 이번 ‘G-1년’ 기념 문화대향연을 거쳐 평창올림픽 대회기간에도 무대에 올라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남겨질 예정이다.


강원도 고유문화 브랜드화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강릉, 정선에서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겨울축제 등을 개최해 강원도와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G-1년’ 문화행사와 별개로 ‘문화올림픽’ 전반의 추진계획을 평창조직위 및 강원도와 협의하고, 분과별 전문가회의(문화예술, 문화산업콘텐츠, 관광, 홍보마케팅 등)를 거쳐 점검, 보완한 후 평창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에 보고하고 당초 일정대로 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1년 평창올림픽 주요 행사

2월 8일 서울광장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
2월 9일 강릉 하키센터 G-1년 기념행사

2018평창동계올림픽 1년을 앞두고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행사는 ‘대회 1년(G-1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평창과 서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행사는 전국의 분위기를 띄울 전망이다.

G-1년 평창올림픽 주요 행사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이정현 | 위클리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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