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준호
설 연휴를 보름여 앞둔 1월 11일 오전 9시 10분 서울역 설 기차표 예매소. 마음은 이미 고향이라 아침부터 발걸음이 부산했다.
명절에 고향 찾는 들뜬 마음은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전날인 10일 경부선 예매에 이어 이날 호남·전라선 예매창구에도 백발노인부터 중년의 직장인, 청년과 학생들이 빼곡하게 질서 있는 행렬을 만들어냈다. 연휴 전날 광주로 함께 내려갈 동향 친구 둘은 승차권을 구한 안도감과 고향 가는 설렘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힘들고 어려워도 ‘까치 까치 설날은~’ 어김없이 온다. 누가 뭐래도 거저 얻는 희망이다.
이상문 | 위클리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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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