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착, 국가 연구개발(R&D) 효율화, 관광·의료 등 서비스산업 확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경제혁신을 위한 핵심 개혁과제이자 우리 경제가 침체를 털고 일어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필요한 발판이다. 동시에 내일을 향한 우리 경제의 동력이다.
이런 맥락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의 융합은 우리 경제를 업그레이드하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국가 연구개발의 효율화는 한 단계 높은 시너지 창출의 필수조건이다. 아울러 서비스산업의 지평을 넓히는 노력은 청년실업이라는 우리 경제의 '걱정'을 덜 수 있는 힘이 된다. 미래의 성장을 담보하는 추진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있음은 물론이다.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의 문화산업은 이미 다른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선순환 구조가 됐다. 경제 선진국의 필수조건은 문화 강국이다. 이에 따라 문화에 대한 산업적인 접근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정부는 문화산업 융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과 정착을 통해 문화 강국의 면모를 한껏 펼치려 한다. 문화상품을 기획·제작·구현하고 이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문화콘텐츠가 창출될 것이다.
국가 연구개발(R&D)의 효율화는 연구자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통해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해 우수한 연구 성과가 창출되고 이것이 경제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성과 분석,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 등을 기반으로 전략적 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정부 R&D를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R&D 투자 효율화에도 나선다.
서비스산업 확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일자리는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선결과제다. 일자리를 통해 소비가 늘어나면 결국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 의료, 교육, 관광 등 서비스산업의 확충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마중물'이다. 기계에 기대는 제조업과 달리 철저히 사람에게 의존하는 서비스업은 일자리의 보고다. 이제 서비스산업 육성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정부는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에도 적극 나섰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산업 육성은 환경과 에너지, 양대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을거리 마련이란 두 마리 토기를 잡는 정책이다. 이를 계기로 폐기물이 에너지가 되고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할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경제의 대도약은 지금 시작되고 있다.
글 · 박길명 (위클리 공감 기자) 20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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