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문화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서비스 웹사이트 문화포털(www.culture.go.kr)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문화분야 공공정보 공개를 강화하고, 민간포털과 콘텐츠를 제휴한다. 문화소식뿐 아니라 공연전시, 문화영상, 전통디자인, 국가유물, 교육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05년 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4만 5,700여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한 달 방문자 수는 평균 22만여 명에 달한다.
문화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포털의 기능이 강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부터 70개 문체부 소속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정보 공개를 확대했다. 이렇게 공개된 문화정보는 문화예술·문화유산·문화산업·관광·체육·도서관 등 2천만건에 이른다.

국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제작을 담당하는 문화 PD 등 국민참여 문화기자단 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4월부터 ‘문화인(문화정보 질의·응답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해 민간 포털 ‘네이버지식인’에 문화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개인의 문화 관련 질문에 대해 전문가 또는 문화포털 이용자들이 답변을 제공한다.
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정보도 문화포털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5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스마트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시설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문화시설 검색뿐 아니라 할인정보, 행사정보 보기와 문화시설 지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원하는 문화시설까지의 대중교통정보를 알 수 있다.
문화포털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문화체험을 한 후 문화포털에 수기를 올리면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 지원을 이벤트로 연계할 계획이다.
현재 13개 문화기관에서 문화릴레이티켓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문화체험과 나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도 강화한다. ‘문화가 있는 날’ 이용 안내 등 국민들의 문화 향유 방법과 문화체험 사례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미해 문화영상을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한 영상은 방송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다음 등 민간 포털을 통해 키워드, 브랜드 검색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문체부는 소속 공공기관을 비롯해 문화예술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국민들이 문화포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글·허정연 기자 2014.04.21
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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