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정적인 분위기의 연주를 통해 대표적인 ‘힐링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는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가 한국을 찾는다. 9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3 유키 구라모토 가을콘서트’가 열린다. 유키 구라모토는 음반
일본 뉴에이지의 거장인 유키 구라모토는 서정적인 곡조와 감각적인 연주로 두터운 한국팬을 확보하고 있다. 위안과 안타까움, 사랑스러움, 희망 등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한다는 유키 구라모토.
구라모토는 1995년 한국 데뷔 공연을 가진 이래, 이번에 처음으로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내걸었다. 그는 이번 솔로 공연을 위해 특히 편곡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들은 피아노와 마주한 ‘심금을 울리는 순간’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연주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유키 구라모토의 해설이 곁들여진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라모토는 비록 서툰 한국어이지만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모든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신이 직접 작곡, 편곡, 연주까지 하는 드문 뮤지션인 구라모토의 음악은 아름답고 평온하다는 호평을 듣는다. 서정적인 연주와 음색은 특히 가을과 잘 어울린다. 애잔한 선율과 절제된 분위기가 듣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김혜민 기자
일시 9월 21일 오후 5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 1577-5266
공연 <2013 헬로! 키즈 클래식>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공연이 마련됐다. ‘2013 헬로! 키즈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2011년 처음 무대에 오른 이 공연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관계자는 “태어나서 5세까지 귀가 열리는 시기임을 고려할 때 이 시기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아이들의 평생을 풍요롭게 해줄 감성을 선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시 9월 29일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문의 ☎ 02-3274-8600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9월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청주 예술의전당에서는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가 공연된다.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이탈리아어로 ‘시골의 기사도’라는 의미로 19세기 이탈리아 지중해에 있는 시칠리아 섬을 배경으로 한다. 시골 젊은이들이 결투를 해 슬픈 결말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실주의 오페라(베리스모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지만 국내에서는 드물게 공연된다.
기간 9월 27~28일
장소 청주 예술의전당
문의 ☎ 043-298-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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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