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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기차는 추억 가득 마음은 낭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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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충북·경북·강원 내륙 7개 도시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권 관광열차가 개통됐다. 험준한 산악 지형이라 접근이 쉽지 않았던 중부 산간 내륙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열차를 타고 있기만 해도 아름다운 협곡 구간을 속속들이 구경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레일, 각 지자체, 여행 전문가 등과 협력해 7개 시·군별 여행코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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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한 열차는 충북 제천에 가 닿는다. 이곳에서 중부내륙 순환열차(O-train)를 이용하면 강원 영월과 태백, 경북 봉화와 영주, 충북 단양 등 중부 내륙 주요 도시로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각 정차역에서 인근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했고, 해당 지역을 여행한 뒤에는 다시 전용 열차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양 도담삼봉, 영주 부석사·소수서원, 영월 한반도 지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태백과 봉화 사이에 있는 철암-분천 구간에서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를 타보자. 좁디좁은 협곡 사이로 아래로는 절벽,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밖 풍경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 캠페인 홈페이지(summer.visitkorea.or.kr)에서 기차여행을 선택하면 중부내륙 기차여행 e-book을 볼 수 있다. 구체적인 정보가 많다.

글·장원석 기자 /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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