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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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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방용기들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찾아낸 전시회가 열렸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4년 1월 22일까지 ‘아트앤쿡(ART&COOK)-미술을 담다’ 전시회가 열린다. 2006년 ‘상상레시피’, 2011년 ‘맛있는 미술’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로 열린 이번 전시는 음식을 담아내는 용기에 집중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에서 한국의 전통도기 명인과 현대작가들이 음식을 담아내는 용기와 주방용품들을 어떻게 미술적으로 표현했는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작가 17인이 이번 전시에 참여하며 공예작품을 포함한 다채로운 현대미술작품 1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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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가 항상 접하는 그릇·용기 소재를 설치, 사진, 미디어로 풀어내는 작가들의 작품이 공개된다. 도자기 테이블웨어(밥·국 공기, 접시, 컵 등)의 음식을 담는 본래 기능을 시각미술적으로 표현한 신동원 작가의 작품, 도자기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낸 황현승 작가의 작품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전시기간 동안 자신만의 텀블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작가들이 그릇을 어떻게 작품으로 승화시켰는지 전시를 통해 알아보고,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텀블러를 만들어보면서 작가들의 창의력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글·김혜민 기자 2013.12.16

기간 2014년 1월 22일까지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문의 ☎ 02-399-1156

 

공연
김창완 밴드 CONCERT
연말을 맞아 김창완 밴드와 산울림의 주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12월 27일 인천 부평구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뭉클-마음과 마음이 부딪히는 소리’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산울림은 1970년대 한국 록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며 주옥 같은 명반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김창완 밴드의 솔직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감상하고 밴드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일시 12월 27일 오후 8시
장소 인천 부평구 부평아트센터
문의 ☎ 032-500-2000

 

제야 완창판소리
안숙선의 정광수제 수궁가
2013년 12월의 마지막 날 안숙선 명창의 제야 완창판소리 공연이 마련된다. 안 명창은 29년간 지속된 ‘완창판소리’ 공연 중 여섯 해를 제외하고 해마다 참여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안 명창은 타악그룹 ‘푸리’의 소리꾼 한승석 명창, 스타 소리꾼 남상일 명창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일시 12월 31일 오후 8시
장소 서울 중구 국립극장
문의 ☎ 02-2280-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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