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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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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공예 트렌드 페어>가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공예 트렌드 페어’는 변화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자, 유리, 금속, 섬유, 목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인 6백여 명이 생활의 도구로서의 공예, 오브제로서의 공예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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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주제관, KDCF홍보관, 해외초대관, 산업관 등 총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관에서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재발견, 공예와 지역성’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전시한다. 과거와 현재, 문화와 산업, 공예와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성’이 오늘날 어떠한 양상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지 보여준다. ‘창작공방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들의 기획전시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예의 가치와 미(美)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 내 ‘토크&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워크숍과 학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세계화와 공예의 지역성’이라는 주제로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공예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한다. 워크숍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 속에서 버려진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공예품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정리·정소안 인턴기자

기간 12월 21~24일
장소 코엑스 홀 A-1,2,3
문의 ☎02-398-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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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음악과 춤을 볼 수 있는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이 12월23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열었던 궁중연회를 무대예술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헌선도, 쌍고무, 학연화대무, 선유락 등의 궁중무용과 궁중복식, 궁중음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더불어 수제천, 낙양춘, 여민락 등 당대 궁중에서 연주되었던 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기간 12월 18~23일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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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이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호두까기인형>을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2000년에 초연된 이후 12년간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페인,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춤과 눈의 왈츠, 꽃의 왈츠 등 다양한 춤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기간 12월 18~ 25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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