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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명절 연휴에 가족과 함께 문화나들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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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10월 1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무료 공연이 진행된다. 국악당 마당에서 강강수월래, 모듬북 공연이 펼쳐지며, 전통무용수 10여 명의 춤사위와 신명나는 타악기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02-226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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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악당이 지난 3월부터 상설 공연해 온 ‘남산풍류’는 연휴 기간 동안에도 그대로 관객을 만난다. 조선시대 풍류방을 재현한 것이 특징인 이 공연은 사랑방 형태의 공간에서 공연이 진행돼 연주자와 관객의 소통할 수 있다. 공연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모든자리가 5만원이다. ☎02-226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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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에서 10월 4일까지 열리는 ‘서울남산국악당 외국인 관광공연 오디션’은 관객평가단이 한국 대표 공연을 뽑는 행사다. 9월 28일 태권도에 K팝 댄스를 결합한 ‘태권 마샬아츠 퍼포먼스 쇼 태권’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공연인 ‘삼박’과 ‘송인’이 각각 9월 30일과 10월 2일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 5천원. ☎02-226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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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달빛 속으로 가다’는 2000년 초연 이후 12년 만에 서울시극단 김철리 단장과 다시 만났다. 이 작품은 작가가 기억하는 주변인의 의문사를 바탕으로 1980~90년대의 한국에 대한 기억들을 더듬으며 현대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볍게 풀어내 흥미롭다. 1만~2만원.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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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는 9월 28일~10월 3일 공연 예매자에 한해 최대 30퍼센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칼린이 총 무대감독을 맡고 인순이, 남경주, 윤공주, 아이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중독성 짙은 재즈 선율과 섹시한 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등포 디큐브아트센터. 4만~11만원. ☎02-22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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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커플이나 친구들에게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1+1 파격할인 서비스가 희소식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국내 창작 뮤지컬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공유와 임수정 주연의 영화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 중이다. 4만5천~5만원. ☎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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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명절 동안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은 공연이다. 아픈 딸과 엄마가 이별을 앞두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 가는 과정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준다. 이 공연은 9월 29~30일 이틀 동안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6만6천원, 7만7천원.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02-54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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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거기’는 2002년 초연 당시 ‘올해의 베스트 연극3’과 ‘우수공연 베스트7’에 선정되며 탄탄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올해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역 송선미·이성민이 다시 호흡을 맞춰 주목받고 있다. 한적한 강원도 마을 ‘주점’을 배경으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진다. 입장료 전 석 3만원. 대학로 아트윈씨어터.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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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 재미동포 화가 데니스 한 초대전 ‘with-소중한 만남’이 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데니스 한은 지난 4월 UN뉴욕본부에서 전시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번 전시 역시 데니스 한의 맑고 순수한 영혼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주목된다. 입장료 성인 3천원, 청소년·어린이 2천원. 북서울 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 ☎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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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부터 시작된 ‘덕수궁 프로젝트’는 덕수궁 건물 곳곳에 작품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전과 정관헌 등 6개의 전각과 후원을 무대로 김영식, 류한길, 임항택 등의 작가, 디자이너, 무용가가 9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덕수궁미술관에선 10월 28일까지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덕수궁에 담긴 사연과 문화유산들을 재조명한 예술가들만의 시각을 통해 덕수궁의 역사적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입장료 3천원(덕수궁 입장료 포함). ☎02-2022-0600

글·이현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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