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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나만의 도시’에 클럽 만들어 음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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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big아이디어보브의 서비스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유튜브(Youtube)로 음악을 추천하는 음악서비스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합법적이면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음원을 구하기 어렵다는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에 올라 있는 영상들은 모두 유튜브로 공유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를 활용, 음악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추가하고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노사운드다.

보노사운드 사용자는 가상공간에 ‘나만의 도시’를 분양받고 그 안에 유튜브 영상을 가져와 음악을 추천할 클럽을 만든다. 클럽안에서 영상을 검색해 바로 추천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클럽을 검색해 클럽 주인이 추천한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도 있다. 취향이 맞을 경우엔 자기 도시의 남은 공간에 다른 사람을 입주시킬 수도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기 도시의 모든 클럽에서 새롭게 추천된 음악을 3백65일 손쉽게 들을 수 있으며 서로의 클럽에 발자국을 남기거나 올라온 음악 포스트에 대해 코멘트를 남기고 친구에게 유튜브 링크를 걸어 음악선물을 보낼 수 있다. 이렇게 소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시욕, 경쟁심리, 그리고 자기만족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건물과 아이템 등으로 자신의 음악 도시를 꾸밀 수도 있다. 또 추천받은 음악의 링크를 눌러 해당 가수의 음악 도시를 찾아가 자신이 가진 유료 캐시로 기부할 수도 있다.

보노사운드의 수익모델은 유료 아이템이다. 음악 도시를 짓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소울’이라는 유료 캐시를 사용해 클럽 건물을 짓고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특정 브랜드를 홍보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음악가나 클럽 운영자에게 캐시를 선물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음악을 듣는 것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은 넣지 않을 생각이다. 대신 소셜 네트워크 게임 혹은 과거 싸이월드 미니룸에서 돈을 버는 방식과 유사한 구조로 가려고 한다. 그동안 외부활동에 힘쓴 결과,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았고 국내 유수 게임업체 대표들로부터 개인 앤젤 투자를 받아 시드머니도 확보했다.

Closed 베타 서비스를 거쳐 곧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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