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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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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통한 소통을 지향하는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이 대학로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 발레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개막공연부터 국제적 면모가 드러난다.

8월 23일 개막공연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어떤 죽음>,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발레단의 <칙 투 칙>,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박세은·피에르 아르튀르의 <로미오와 줄리엣>,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최영규·권세현의 <차이콥스키> 2인무, 베네수엘라 CPBC 파비오 핀에이로·파트리시아 엔리케스의 <파사칼리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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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과 25일에는 ‘영스타 클래식’이 열린다. 발레계 젊은 무용수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박세은과 아르튀르의 ‘아다지오토’, 최영규·권세현의 ‘돈키호테’ 등이 주목할 만하다. ‘발레 2050 프로젝트’는 20~50대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무용 안무가 정연수가 20~30대 발레리나 발레리노들과 함께 작업한 ‘Circulation for Human Movement’, 독일에서 활동하는 안무가 허용순과 국내 40~50대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Transparent Moment’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에 초연될 예정이다.

이밖에 27일에는 창작 발레 신인안무가전,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3대 발레단 단장이 들려주는 명작 해설 발레, 25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강수진의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정리·이현민 인턴기자

기간 8월 23일~9월 1일
장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문의 ☎02-538-0505

 

전
국내외 최고 갤러리들에서 출품한 3천여 점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AHAF) 2012’가 웨스틴조선에서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열린다. 전통화를 미디어아트로 끌어들인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화투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화폭에 담은 조영남의 개인전, 동양화적 기법과 주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가들의 그룹 특별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기간 8월 24~26일
장소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문의 ☎02-741-6320

 

공
전래 놀이연극 ‘호랑이 이야기’가 8월 22일부터 공연된다. 전래동화 ‘은혜 갚은 호랑이’에 사물놀이, 민요, 탈춤 등 우리네 가락과 정서를 입혀 놀이연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야기 진행에 따라 공연자와 인형, 무대장치가 계속 변하고 해설자가 직접 북을 치며 전개하는 판소리 형식이 눈길을 끈다. 멋진 인형들과 함께 전통민요, 탈춤을 응용한 춤사위 등이 어우러져 연극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고, 우리 정서를 느끼게 한다.

기간 8월 22~25일
장소 고양시 어울림누리
문의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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