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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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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혀줄 짜릿한 영화들이 온다. 제16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가 7월 19일부터 부천시청, 부천체육관, CGV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47개국 2백30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 풍성함을 더했다.

올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주제는 ‘사랑, 희망, 모험’이다. 호러 영화뿐만 아니라 코믹,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러 장르 마니아라면 네 명의 미국인 감독이 보여주는 옴니버스 영화 ‘칠레라마’와 인도네시아 영화 ‘벨렝구:토끼 살인마’, 스페인의 ‘아르가의 늑대인간’ 등이 주목할 만하다. 달달한 사랑 얘기를 원한다면 대만 영화 ‘소울 오브 브레드’,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면 ‘우주형제’나 ‘명필름展’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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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의 개막식(19일)과 폐막식(27일)은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5명의 한국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상영된다.

폐막작은 동명 만화를 영화로 옮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아이와 마코토>다. 개·폐막식 때는 영화 상영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화제 기간 내내 거리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PIFAN Movement’와 ‘우중영화산책’, ‘장르문학 북페어’ 등이 열려 영화관 밖에서도 영화제의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정리·이현민 인턴기자

기간 7월 19~29일
장소 경기도 부천시 일대
문의 ☎032-327-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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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2’가 열린다. ‘두근두근 행복 파라다이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영화제, 만화·애니메이션 전시,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 이대호 감독의 ‘파닥파닥’ 등 국내외 작품 3백여 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기간 7월 18~22일
장소 코엑스, CGV 명동
문의 ☎02-3455-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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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31년 만에 다시 비상하다’. 31년 전통 예술공연만을 고집한 ‘한국의집’이 대한민국 최고 명인들의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명창 안숙선, 가야금 명인 안옥선 자매의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 무용가 국수호와 정재만의 독무를 볼 수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예술단은 부채춤과 오고무를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매일 오후 6시30분, 관람료는 5만원이다.

기간 7월 15일~8월 15일
장소 한국문화의집 KOUS
문의 ☎02-2266-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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