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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덕수궁미술관에서는 인상주의 이후 유럽 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해 볼 수 있는 <피카소와 모던아트: 열정과 고독>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국립 베르티나 미술관의 최초 해외 전시이다.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었던 19세기 말 프랑스 인상파 화가 작품은 물론 20세기 초까지의 작품들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 식민지 쟁탈, 세계대전 등 비인간화에 대한 위기 의식이 팽배하던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예술품을 통해 당시 작가들의 고독과 열정, 삶과 예술에 대한 인식을 고루 느낄 수 있다. 피카소로 인해 잘 알려진 입체파, 마티스로 대변되는 야수파로부터 독일 표현주의까지 세계 미술의 한 축이었던 39명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회화,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모방과 재현에서 벗어나 주관(主觀)을 중시했던 20세기 미술을 중심으로 한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시냐크·샤갈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내면을 향한 열정’, 독일의 다리파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시대의 불안’, 청기사파·오르피즘 등을 만날 수 있는 ‘순수조형의 추구’, 피카소·자코메티 등의 신표현주의 작가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고뇌의 열정’ 등이다.
 

일시 2011년 3월 1일까지
장소 덕수궁미술관 1,2층 전관
관람료 성인 1만1천원, 학생 9천원, 아동 4천원, 특별할인 5천원(65세이상,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장애인 및 보호자, 기초 수급 대상자, 효행 우수 표창자, 교사자격증 소지자)
문의 02-75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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