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은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 동안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이번 수상작 페스티벌은 올해 열린 제57회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행사는 상영회와 전시회로 나눠 진행된다. 상영회에서는 필름 부문 및 필름 작품의 기법을 겨루는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일 동안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상영 시간은 90분, 상영 작품은 약 70편이다. 필름 크래프트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 수상작들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화여대 ECC 다목적홀에서 펼쳐지는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칸 국제광고제는 세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또 광고업계의 거물들이 직접 주제를 정한 수많은 워크숍과 세미나가 열려 광고나 창작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할 행사로도 인식돼 있다.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이번 칸 국제광고제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2만4천 건이 넘는 작품을 출품해 성황을 이뤘다. <빌보드>지는 브라질의 ‘ALMAPBBDO S?o Paulo’가 대행 제작한 광고를 출품해 인쇄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슈퍼밴드 ‘U2’의 리드싱어 보노의 초상화 일부를 크게 확대해 얼굴을 구성하는 갖가지 색상을 유명인들의 얼굴로 채운 이 작품은 인쇄의 원리를 응용해 음악가들의 성격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는 12개 부문에 걸쳐 1백70개 작품을 출품했는데 네이버의 한글캠페인이 PR 부문에서 은상을, 제일기획의 니콘카메라 광고 시리즈가 옥외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아울러 만 28세 미만 광고인을 대상으로 펼쳐진 ‘영 라이언스 필름 경쟁 부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제일기획팀이 1위(금상)에 올랐다.
글·김지영 기자
예매 아트하우스 모모 02-363-5333
문의 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 02-757-1730 cafe.naver.com/canneslions www.cannesli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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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