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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KTV ‘문화다큐, 특별한 만남’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인들의 열정적인 삶과 문화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감각 있는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 담아낸다.

이 프로그램은 ‘토크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했다. 방송 작가와 다섯 명의 촬영 스태프는 출연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삶과 인생 철학을 화면 속에 담아낸다.

최용석 PD는 “1시간 동안 한 인물의 인생과 작품 세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면서 “주인공의 작품과 화제작들을 단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를 동영상과 스틸사진 등을 적극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다”고 말했다.

‘문화다큐, 특별한 만남’은 ‘열정’과 ‘여정’ 두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섹션인 ‘열정’에서는 주인공의 현재 모습과 일상이 담긴 현장을 보여준다. 주인공을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그 안에 담긴 인생과 사랑, 삶의 철학에 다가간다.




두 번째 섹션인 ‘여정’에서는 주인공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시청자가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을 준다. 최 PD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없는 주인공들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서 “모든 촬영은 스튜디오가 아닌 주인공의 집, 추억이 담긴 장소 등에서 진행된다. 특별한 장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감정이 플러스가 되어 같이 울고 웃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뮤지컬 외길인생 30년, 남경읍’, ‘반세기의 깊은 울림, 가야금 명인 황병기’, ‘열정과 신념의 이중주,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반 백년 득음을 향한 길! 명창 안숙선’, ‘우리 시대 영화장인, 김수용 감독’ 등 20편이 넘는 작품이 방송되어 시청자들로부터 색다른 ‘문화 다큐멘터리’라는 호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11월 6일 오후 4시에는 ‘바리 공연’ 등으로 한국의 브랜드가 된 무용가 안은미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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