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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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 1백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지평을 제시하는 ‘만화-한국만화 100년’전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만화100주년위원회와 함께 기획했으며 작가 선정, 전시 구성까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사회 현장을 담아낸 초기 만화에서부터 새로운 표현으로 변화를 거듭하는 현대 만화에 이르기까지 한국만화 1백년의 시대적 변천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만화로 보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시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 2백50명이 그린 작품 1천5백 점과 만화적 감성과 상상력으로 작업한 현대미술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 이승미 팀장은 “만화는 이미 출판을 넘어 현대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재료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위상도 높아졌다”며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 1백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되돌아보는 데도 의미가 있지만, 오늘날 만화가 지니는 넘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판으로 미래의 다양한 발전을 준비하는 데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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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인 대금정악의 맥을 잇고 있는 대금 연주자 윤병천의 다섯번째 독주회. 이번 무대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현악협주곡 ‘영산회상’ 전장(全章)을 대금 독주로 선보이는 보기 드문 연주회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인 대금정악의 이수자이며,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위원인 윤병천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관악영산회상’을 시작으로 ‘평조회상’, ‘자진한잎’ 등을 연주해왔다. 이번 연주회에서 윤병천은 대금정악의 태두(泰斗)이자 스승인 녹성 김성진의 예술혼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일시 6월 2일(화) 오후 7시 30분~9시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관람료 8천원
문의 02-580-3300 www.nckt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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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 30일(토) 오후 6시
장소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
관람료 무료
문의 02-2280-4115~6(국립극장 고객지원실) www.ntok.go.kr
유쾌한 악대라는 뜻을 지닌 퍼니밴드는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무장한 여섯 남자들로 구성돼 있다.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키션 등 금관 5중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이다. 2002년 결성 후 지금까지 2천여 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의자를 버리고 유쾌하게 춤추듯 연주하는 모습이 볼 만하다. 국립극장은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토요문화광장’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글·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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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