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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2009 교향악축제

일시  4월 3(금)~21일(화) 오후 8시, 일요일은 오후 5시
장소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문의 02-580-1300. www.sac.or.kr

[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예술의전당 음악당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총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우리나라 오케스트라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플루티스트 윤혜리, 하피스트 곽정, 피아니스트 임동민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개막연주회에는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사진)와 함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는 것도 교향악축제의 특징. 올해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3명의 젊은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아래쪽 표와 같다.



[SET_IMAGE]3,original,right[/SET_IMAGE]새 새(New Birds)

일시 4월 4(토)~10일(금)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 02-2280-4115~6. www.ntok.go.kr

‘새’는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 희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작품으로, 복잡한 삶에 치인 아테네 시민 두 사람이 새들과 교류하면서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국립극단의 ‘새 새(New Birds)’는 ‘새’를 요즘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코믹풍자극으로 각색한 작품. 시종일관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재미있는 내용은 물론 장민호, 백성희 등 원로 연기자와 젊은 연기자들의 어우러짐도 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병아리합창단의 노래 솜씨도 일품이다.


어울림남성중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SET_IMAGE]4,original,right[/SET_IMAGE]일시  4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문의 010-2531-2464. cafe.daum.net/harmonymc

직장인 남성들로 구성된 어울림남성중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 어울림남성중창단은 그동안 두 번의 정기연주회와 ‘소망의 집’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후원 공연을 통해 희망 나누기를 실천해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 해피 데이’ ‘사공의 그리움’ ‘우리들은 미남이다’ 등 중창곡은 물론, 바리톤 김명찬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 최고의 이발사’를, 테너 김대원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을 선보인다. 전석 무료 초대 공연.          

글·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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