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KTV에서는 특집 프로그램 ‘깨어나라 4대강아!’가 2주 연속 방송된다. “깨어나라 4대강아!”는 크게 네 파트로 구성돼 있다. 오프닝은 지난 4월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 참석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이다. 이 대통령은 “강 살리기는 1천만 시민의 마음, 5천만 국민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세대, 계층, 지역으로 갈라진 마음을 물길 따라 바꿀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중앙과 지방정부, 관(官)과 민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2부에서는 인공위성 ‘아리랑 2호’에서 바라본 4대강의 현재와 4대강 살리기가 완료되는 2011년 미래의 모습을 번갈아 담았다. 마른 강바닥에 물길이 생기고, 주변 습지가 푸르게 가꿔지는 가상 영상을 통해 4대강 살리기 이후 우리 국토의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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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시궁창으로 변해버린 영산강 때문에 피해를 본 전남 나주시 주민들과 상습적인 장마철 물난리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 봉화군 주민들의 현장 인터뷰가 마련돼 있다. 또 한때 경제개발의 부작용으로 죽은 강이었지만 지금은 1급수로 변한 태화강의 성공 사례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당위성을 보여준다.
엔딩에서는 4대강 살리기의 세부 사업과 파급효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년간 14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성공리에 끝나면 자연이 살아나고, 강 주변에 수상레저와 생태체험장 등 문화공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담당 김진웅 PD는 “4대강 살리기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역점사업이다. 4대강 살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깨어나라 4대강아!’는 30분짜리 프로그램으로 총 14회에 걸쳐 방영된다.
글·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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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