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 환율 효과와 정부는 물론 민간의 노력 결과다. 실제로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관광수지가 3억725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정부는 모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이때 ‘다시 찾고 싶은 코리아’ 만들기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12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를 열고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과 미래형 관광레저도시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으로 △명품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인프라 확충 △전략적 마케팅 추진 △관광업계 자율적 노력 지원 등 4대 부문 8개 과제를 확정하고 범부처적으로 추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12년 현재 세계 31위인 관광경쟁력을 20위권으로 진입시키고,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유치, 국내 고용유발 39만명 창출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경복궁을 비롯해 창경궁 등 5대 고궁의 개방을 확대하고, 고궁별 차별화된 관광소재 확충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한국관광의 아이콘으로 재창출하기로 했다. 또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보존·복원해 환경친화적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한국적 녹색관광의 모델로 개발한다는 전략 아래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DMZ와 순천만 습지센터, 증도 슬로타운, 수도권 매립지 등을 글로벌 명소로 개발하기로 했다.
[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또 의료와 전시·컨벤션, IT산업이 고수익 관광자원으로 적극 육성된다. 특히 의료와 관광을 융합한 의료관광을 신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의료관광비자(G-1) 발급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를 통한 비자발급대행 등 ‘의료관광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된다.
이 밖에 공항, 교통, 호텔 등 외국인 접촉이 잦은 시설에 대해 친화적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한국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중국·일본 등 핵심 관광객을 맞춤형 관리하는 등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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