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1990년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충청권은 1995년을 기해 전국 평균 이상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아산·당진 등에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들어간 데 힘입은 바 크다. 특히 무선통신 기기산업·디스플레이산업·정밀화학산업 등이 충청권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대덕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이 더해지면서 충청권은 더 큰 발전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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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걸맞게 충청광역경제권발전계획은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New Heart’를 비전으로 내세운다. 중간목표로는 ▲대한민국 IT·BT산업의 핵심거점 ▲글로벌 휴먼리더 양성과 과학기술거점 조성 ▲광역거점 연계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첨단과학과 문화·환경이 융합된 신발전지역 창출을 설정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충청권의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것은 New IT와 의약바이오산업이다. New IT 분야에서는 차세대 무선통신 단말기 부품소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단말기용 디스플레이 부품, 융합 통신용 고주파 부품, 초소형 정보저장 부품)과 IT 기반 그린 반도체 산업 성장 거점화 사업(실리콘 솔라셀·모듈, 실리콘 태양전지 제조장비, 에너지 절감형 반도체)이, 의약바이오 분야에서는 기업 맞춤형 의약바이오 허브 연계사업(저분자·천연물·생물의약품), 첨단 신약 및 소재 실용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대덕 R&D특구와 오송·오창 생명과학산업단지, 천안·아산의 자동차·IT산업단지의 R&D기능과 생산기능을 광역적으로 연계하고, IT·BT·MT·CT산업 등 신성장 융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아울러 충청권의 백제문화와 일본 아스카문화를 연계한 충청국제관광프로젝트, 충남 내포의 해양문화-백제문화-충북의 고인쇄 문화자원을 연계한 충청권 역사문화대로 구축 등도 추진된다.
지난해 충청권 부품 패키징산업 육성사업(충북테크노파크), 미래사회 적응을 위한 대충청권 녹색생태관광사업(대전발전연구원), 태양전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전자전달증대장치 사업(세미텍), 생체진단 의료기기용 핵심 센서 및 키트 개발사업(충북대 산학협력단), 비금속 광물자원을 활용한 저탄소산업 육성사업(한국석회신소재연구소), 뉴IT부품과 부품산업용 금형 및 열처리 기술 지원사업(공주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이들 사업에는 2010~2012년 3년간 54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글·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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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