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생활

[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사물놀이를 구경하는 할아버지의 입에선 흥겨운 추임새가 절로 나오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그림을 그리던 보육원 꼬마들의 얼굴엔 진지함이 한껏 묻어난다. 지역 문화예술·체육인들로 이뤄진 ‘복주머니 문화 봉사단’ 활동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복주머니 문화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하나로 구성된 한시적 봉사단체. 1월 5일 충남 태안의 조개부리마을 등 7개 지역을 시작으로 1월 21일 현재까지 강원 춘천시립요양원, 전남 화순 자애원, 경기 포천 자혜의 집, 경북 고령 대창양로원, 충남 홍성 정신요양원 등 132개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복주머니 문화봉사단은 지역의 요양원, 면사무소, 마을복지회관, 오일장, 재래시장 등을 무대로 △연극, 인형극, 마임, 노래 공연 등의 웃음복주머니 △국악, 민요, 사물놀이 등의 전통복주머니 △서예, 그림그리기 체험 등의 미술복주머니 △생활체육, 건강검진 등의 체육복주머니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의 ‘찾아가는 박물관·영화관’이 동행해 주민들의 흥을 한층 돋운다. 복주머니 문화봉사단에는 모두 1400여 명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2월 13일까지 40일 동안 240개소에서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 활동상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win 02009)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B]글·이인모 기자[/B]


지금 정책주간지 'K-공감'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