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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도전과 감동의 은빛 레이스 ‘투르 드 코리아 2012’가 지난 4월 29일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는 총 20개 팀 1백21명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등록 선수들이 출전해 전국 10개 지역 1천1백킬로미터의 엘리트 경주 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투르 드 프랑스에 출전하는 프로페셔널 콘티넨털팀 세 팀 등 외국의 강팀들이 참가해 한층 더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박성백(27) 선수는 2007년에 이어 두번째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월 22일 오전 10시 인천 아라빛섬 정서진에서 막을 올린 대회 기간 동안 투르 드 코리아에 참가한 선수들은 전국 구석구석을 누볐다. 대회 4일차 여수~거창 구간 경주가 악천후로 취소되긴 했지만 한국의 봄 경치를 만끽하기에는 충분했다. 여기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의 환대,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다. 이번 대회가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아름다운 봄의 전경과 바람을 가르는 자전거가 어우러진 투르 드 코리아 2012의 기억을 사진으로 되새겨 본다.

글·김효정 기자 /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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