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MZ들의 새 놀이터 사우나

사우나가 요즘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가 되고 있어요. 퇴근 후 친구와 사우나를 찾고, 러닝을 마친 뒤 땀을 빼고, 마음에 드는 목욕탕을 찾아 ‘사우나 투어’를 떠나는 식이에요. 사우나에서 보내는 시간을 피로를 풀고 나를 돌보는 ‘웰니스 루틴’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실제로 최근 2030 사이에서는 사우나 리뷰 계정과 동행 모임까지 등장하며 관련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요.
사우나를 즐기는 방식도 달라졌어요. 각자의 취향에 맞는 ‘사우나템’을 골라 사우나 가방을 채워요. 어떤 때밀이 수건이 잘 밀리는지 정보를 주고받고 목욕 가방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따져 고릅니다. 두피를 보호하고 열을 식혀주는 사우나 모자부터 때비누, 마사지오일, 마스크팩까지 다양해졌어요.
특히 요즘 화제인 건 ‘사우나 소금크림’이에요. 바르면 땀이 더 잘 난다는 후기가 누리소통망(SNS)을 타고 퍼지면서 부산 국제시장이나 서울 남대문시장까지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생겼어요. 일부 제품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고요.
요즘 MZ들의 사우나 가방 안에는 뭐가 들어 있는지 같이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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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