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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감 한 마디

831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복합 인지 동선 추적 시스템(에이드)’ 시연 소식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단 1초 만에 1000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검색해 특정 인물을 식별하고 이동 동선을 재구성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에이드가 실종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김동석 서울 동대문구

830호

전통무용의 대가 국수호 명인을 보며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60년간 우리 전통 춤과 함께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그야말로 천상 춤꾼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을 꿈꾸는 한 우리 삶은 영원한 청춘으로 남는다’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조석현 경기 의정부시

공감 한 장

김영주

부모님이 보내준 택배에서 계절을 느낍니다. 직접 수확한 들깨로 짠 들기름, 뒷마당 감나무에서 쉬엄쉬엄 따셨다는 대봉감이 도착했습니다. 퇴근 후 익어가는 감을 하나씩 먹을 때, 밥맛을 돋우는 들기름 냄새를 맡을 때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힘을 얻습니다. 이 사랑에 저도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주 서울 도봉구

<K-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2월 10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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