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비싼 외식보다
집에서 뷔페처럼!
얼마 전부터 누리소통망(SNS)에는 음식을 산처럼 쌓아놓고 즐기는 ‘걸스나이트(girl’s night)’나 ‘파자마파티’ 영상이 부쩍 늘었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이 파티 콘셉트는 바로 ‘돼지파티’예요.
돼지파티는 다양한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놓고 마음껏 즐기는 모임을 뜻해요. SNS에서 돼지파티 인증샷을 보기는 어렵지 않아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숏박스’는 최근 돼지파티 대표 메뉴를 나열한 ‘엽떡 허콤 대방어 마라샹궈 닭발 피자 두쫀쿠 설빙 스초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어요.
식탁에 오르는 메뉴는 제한이 없어요. 엽기떡볶이, 허니콤보, 마라샹궈, 크림새우 등 입소문 난 배달 ‘꿀조합’ 메뉴를 그대로 따라 주문하기도 하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상의하지 않은 채 사 와서 식탁에 펼쳐 놓기도 해요. 겹치는 메뉴가 있으면 그마저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받아들여요.
외식비가 무섭게 오르면서 이런 모임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예요. 식당에 가기보다 친구 집이나 파티룸을 빌려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직접 만들어서 나눠 먹는 편이 더 합리적이고 편안하다고 느끼는 청년이 늘고 있기 때문이에요. 무엇보다 여러 명이 비용을 나누면 평소 혼자서는 주문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메뉴를 뷔페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그렇다면 MZ세대는 어떤 메뉴로 ‘돼지파티’를 즐기고 있을까요? 그들의 파티 테이블을 함께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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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