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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기후시민’의 시작은 나부터. 구성 손낙낙. 꽃밭에서 텀블러와 세제통 캐릭터가 두 팔을 들고 웃고 있다. 남자가 일회용 컵을 들고 나가자 찬장 속 텀블러가 화를 낸다. “오늘도 날 두고… 나가서 일회용 컵을 쓰겠다 이거지? 더는 못 참아!!” 텀블러가 찬장에서 뛰어내린다. 세제통: “텀블러야!! 그러다 부서지면 어쩌려고!!!” 텀블러: “이렇게 찬장에만 있는 게 더 힘들어! 가방에 들어가 있으면 나를 쓰겠지?” 남자: “출근해야지~” “어… 기다려!!” 아… 남자는 가방만 들고 나간다. 텀블러: “퇴근하면 단단히 따져야겠어!” 두둥. 그날 저녁. “오늘도 고생했다~” “어? 텀블러가 왜 나와 있지?” 텀블러: “얘기 좀 해.” “말을 하는 텀블러?!” 텀블러: “내일부터는 나도 데려 가!!” “널 왜?” “갖고 다니면서 ‘기후행동’에 좀 참여해줘!” “그게 뭔데…” 빼꼼. 영수증: “기온상승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늘고 있잖아? 이러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모든 행동을 말해.”(생태계 파괴, 지구온난화) 남자: “오호~!” 텀블러: “우선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cpoint.or.kr)에 가입해 기후시민(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지구시민) 선언에 참여해 보자!” “좋아!” 탄소중립포인트 기후시민 등록 페이지(cpoint.or.kr)로 연결되는 QR코드. 기후시민 선언을 하면 탄소중립포인트로 1000포인트를, 한 가지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1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나만의 기후시민증도 발급받을 수 있지~” 쏘옥. 남자: “기후시민이 됐으니 앞으론 잘 하자!!” “알겠어.”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업체 카페에서: “개인용 텀블러로 받을게요.” 직원: “네! 탄소중립포인트도 적립하세요.” 영수증: “일회용 컵 사용도 줄이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네~ 전자영수증을 받으면 종이 낭비를 줄이고 환경호르몬 노출도 막을 수 있지!”(탄소중립포인트 전자영수증 발급) 남자: “오늘은 세제통을 채워주자~” 리필 스테이션: “리필 스테이션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지!” 기후시민 다 됐구나. 세제통: “이야, 완전 통통해졌어!!” 흥흥. 남자: “집에 갈 때도 대중교통 타야지! 또 어떤 기후행동을 실천할지도 찾아봐야겠어.” 오~! 기후행동은 거창한 결심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었구나! 오래된 휴대폰: “나도 봐 줘…” 스윽. “오래된 휴대폰이네. 충전기를 꽂아야 하나?” “그럴 필요 없어.” 물건을 오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 쓴 물건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도 기후행동이야. 폐휴대폰 기부/재활용 반납안내. 휴대폰: “아…!” 남자가 폐휴대폰 반납함에 넣는다. 바이 바이. “그동안 잘 썼어. 잘 재활용되길 바란다!” “오늘은 10분 소등에도 참여해 보자.” 스위치 OFF. “어두워도 예쁜 밤하늘을 보니까 좋네!” “감상중이니 쉿!” (매월 22일 밤 9시에는 다함께 10분 동안 소등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보세요!) “오늘도 기후행동을 실천해 볼까?” “…응?!” 샴푸통: “오늘은 샴푸 다시 채우자!” 우유팩: “나를 얼른 분리배출해줘!” 건전지: “에너지도 신경써 주면 안 돼?” 우르르~! 남자: “순서대로 할 테니까 진정들 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기후행동이 차곡차곡 모이면 사회 전체의 변화로 이어질 거예요!

1000만 '기후시민'의 시작은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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