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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려고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참여율을 높이기엔 한계가 있어섭니다. 공모전을 계기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하현진 사무관은 공모전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집행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새로운 정책을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학교, 직장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같은 기존 정책과는 차별화를 해달라는 설명이다. 시행 2년 차를 맞아 국민의 참신한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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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은 박근혜정부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융성'의 핵심 정책이다. 국민들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새로운 정책 제안 환영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신규 사업 제안 ▶문화가 있는 날 확산 방안 등 2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dea) 혹은 문화포털(www.culture.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는 표지 1쪽(이름, 제목, 제안 요약 기재), 상세 내용 10여 쪽이 들어간 25MB 이내의 PDF 파일(파일명 '지원자 이름_제목.pdf')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은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것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 이후에라도 표절로 판명되면 수상이 취소된다. 개인정보를 허위로 기재한 경우에도 응모가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문화가 있는 날 아이디어 공모전
공모 목적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및 대국민 인지도 제고
신청 자격 국민 누구나
공모 분야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아이디어 ▶문화가 있는 날 확산 방안
지원 방법 공식 홈페이지 접수
신청 기간 3월 18일~4월 8일
선정 혜택 최우수상 1팀(300만 원), 우수상 2팀(각 100만

 

최종 선정은 심사위원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이뤄진다. 심사위원 심사에서는 우수성(기획 및 내용의 우수성, 완성도), 창의성(기존 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아이디어 산출 능력), 실현 가능성(제안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 정도), 구체성(구체적이고 명확한 아이디어)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온라인 투표는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개의 응모작에 대해 4월 15~22일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본인 인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하나의 후보작에 한 번만 투표할 수 있고, 다른 후보작에 대한 중복 투표도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4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최우수상 1팀에겐 문화융성위원장 상장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에겐 문화융성위원장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ㆍ이혜민 (위클리 공감 기자) 20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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