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취업·복지·금융 지원 ‘원스톱 서비스’

1

 

개소 100일을 넘긴 남양주 고용·복지 종합센터가 취업·복지·금융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통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 고용·복지 종합센터는 고용센터, 새일센터, 자활센터, 남양주시 일자리센터·복지지원팀, 서민금융지원센터가 한 공간에 모인 전국 1호 통합 서비스 센터로 지난 1월 6일 처음 문을 열었다. 필요할 때마다 각 센터를 따로 방문했던 수요자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센터끼리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세워졌다.

종합센터가 생긴 후 수요자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초기상담 창구는 센터를 방문한 수요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담하고 적절한 창구로 안내한다.

종합센터 내에 있는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수요자를 돕는다. 고용센터와 일자리센터는 취업을, 복지지원팀은 공공 복지급여를 지원한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사업을 통해 수요자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매월 센터장 회의 통해 협업업무 협의 발굴

종합센터는 참여 기관의 기능적인 통합과 연계도 강화해 수요자들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 매월 한 차례 이상 참여 기관들의 센터장 회의를 통해 협업업무를 발굴, 운영한다. 지난 3월 20일에는 참여 기관이 함께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수요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창구 간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협업이 가능한 업무는 공동으로 운영하고, 중복되는 업무는 분할해 효율성을 높였다.

3월 기준으로 새일센터와 일자리센터의 방문자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배와 3.1배 증가했다. 취업자 수도 3.7배 많아졌다.

센터의 지원을 받은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고용노동부가 한국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0.6퍼센트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남양주 고용·복지 종합센터 신현수 센터장은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의 취업 실적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 잘 안착하고 있다”며 “‘정부3.0’ 협업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남형도 기자 2014.04.21



지금 정책주간지 'K-공감'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