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으악, 지금 온도계는 35도인데 지금 여기 시민들 앞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 ‘고용맨’이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단비 같은 강소기업을 소개합니다!”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에서 웹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년실업의 겨울> 일부다. 청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강소기업취업을 장려하는 데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소기업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는 내용과 강소기업 취업을 장려하는 내용 등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한 공모전이었다. 총 130여 작품이 출품돼 19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UCC 분야의 <청년실업의 열쇠, 강소기업>으로 동서대학교 멀티탭 팀(최영진·안소망·김민지·심수현)이 선정됐다.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해 강소기업의 의미와 장점 등을 알기 쉽게 표현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토끼와 거북이>로 토끼를 대기업에 비유하고 거북이를 강소기업에 비유해 강소기업을 흥미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하나화학의 송진석 씨가 수상했다.
“청년들이 선호할 강소기업 더 많이 발굴하려 노력”
포스터 분야의 최우수상은 <하늘에서 잰 키는 우리가 크다>로 나폴레옹의 명언을 응용해 강소기업을 의인화한 김동우 씨가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웹툰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작품들이 많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년실업의 겨울>은 청년실업을 겨울로 묘사하고, ‘고용맨’이 나타나 강소기업을 소개해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수상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청년실업문제 해결 등을 위해 청년들이 선호하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강소기업을 보다 많이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도 지역의 강소기업에서 꿈을 키우고 강소기업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도전해 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지역 강소기업을 보다 많이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워크넷에 별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온라인 취업카페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년친화적인 방법으로 강소기업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강소기업 DB와 자치단체, 대학 홈페이지 연계,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강소기업 매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박지현 기자 2014.09.22
UCC와 웹툰 등 수상작을 보려면?
http://young_to2013.blog.me/22012510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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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