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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세운다”… 잘못된 사회 관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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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국민방송이 우리 사회에 산적한 여러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 시사다큐 프로그램 <이슈 본(本)>을 방송한다.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문제의 ‘본질(本質)’을 꿰뚫어보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기본(基本)’을 다시 세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3시 30분에 방송한다.

첫 방송의 주제는 ‘안전’이었다. 7월 24일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는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국민안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슈 본> 첫 회는 현재의 이런 우리 사회정서와 여론을 반영했다. ‘대한민국, 다시 시작이다!’ 편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안전’ 문제를 집중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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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방송서 최대 화두 ‘안전문제’ 점검

응급처치 수업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안전용품 판매량이 급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 신문고함’ 제도와 ‘365 안전센터’ 운영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모범 사례를 선정해 심층 취재했다. 해당지역 주민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슈 본>에서는 대형 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상황도 상세히 점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출항 전 선박 안전관리가 충분히 강화되고 있는지 살피고 행정절차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는 지적을 받았던 비상상황 시 대응 매뉴얼이 현장 맞춤형으로 바뀌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었던 ‘예고형 훈련’을 ‘기습형 훈련’으로 바꾸는 계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짚었다.

<이슈 본> 첫 회는 꼼꼼한 취재와 시의성 있는 기획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V <이슈 본>을 기획·제작한 최용석 프로듀서는 “사회·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의 ‘뜨거운 감자’를 냉철한 시선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가슴 따뜻하고 정의로운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발굴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글·박성민 기자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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