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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벤처창업 ‘원스톱’으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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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앞으로는 벤처기업인들이 해외 창업을 시도할 때 ‘원스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월 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21층에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개관했다. 벤처기업인들은 세계시장에 도전할 때 이 센터를 통해 법, 제도, 회계, 특허, 투자유치, 마케팅 분야 등 어려움을 느끼는 전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부는 특히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인력을 채용해 센터를 운영한다.

국내외에서 벤처 창업, 투자, M&A 등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문가인 오덕환 센터장을 비롯해 국제변호사와 회계사, 변리사, 벤처투자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등 민간 전문인력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우리 벤처기업인들을 돕게 된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법무·회계·특허·무역상사·통번역 분야 국내 유수 민간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웃소싱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등 벤처기업, 벤처캐피털 등 해외 한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한인 멘토링단’을 구성해 해외 진출 기업의 현지 정착도 밀착 지원한다.

 

‘벤처1세대 멘토링 지원센터’도 함께 개관

이날 벤처동아리 등 젊은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벤처1세대 멘토링 지원센터’도 같이 문을 열었다. 벤처기업협회와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의 추천을 받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벤처1세대 중심으로 상시적인 멘토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멘토링 지원센터 사무실은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 바로 아래층인 누리꿈스퀘어 20층에 있어서 벤처기업인들이 방문하면 국내와 해외 창업 컨설팅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 진출이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곳을 방문,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행정 절차가 필요한 일을 제외하곤 수수료 없이 대부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벤처기업협회장인 남민우 청년위원회 위원장,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글로벌 창업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고,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에서는 과거 벤처1세대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 창업가를 지원하는 훌륭한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ICT 분야의 예비 창업가, 창업가, 중소·벤처기업 등 누구나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안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박미숙 기자 2013.09.09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 born2global.com ☎ 02-2132-2222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 gomentoring.or.kr ☎ 02-2038-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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