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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원료 95퍼센트 함유 치즈’, ‘피톤치드 성분이 풍부한 솔잎 추출물이 들어 있는 치약’, ‘물 대신 에코서트 인증 솔잎수를 100퍼센트 사용한 내추럴 보습크림’….

유기농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색(친환경)’을 표방한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2012년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세제·화장지·화장품 등 7개 제품군 702개 품목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46.4퍼센트인 326개가 허위·과장표현을 하거나 중요 정보를 누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위장 친환경 제품’의 시장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감시·관리’를 오는 9월 25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행위(그린 워싱·Green-Washing)를 한 자와 중지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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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중형(60~85평방미터) 분양주택용지 공급가격을 감정가로 전환해 가격 왜곡현상을 해소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꾀한다.

단, 수도권 일부 지구의 분양가 안정을 위해 공공분양택지 상한(원가 110퍼센트)은 유지된다.

홍합·다시마,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 추가

재해상황, 하천 내 레저·문화시설 등 다양한 물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통합 포털사이트를 오는 12월 구축한다. 새로운 포털사이트에서는 수자원 정보, 물 이야기(역사·문화 등), 오토캠핑장, 자전거도로, 수변공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8월 7일부터는 택시에도 운전석과 조수석에 한해 에어백이 설치된다. 6월 30일부터 KTX 인천국제공항역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공항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국제공항 KTX는 1일 20회(상·하행선 각 10회) 운행된다.

화물차를 푸드트럭(기존 특수자동차로 분류)으로 구조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소형·경형 화물차로 이동용 음식 판매용도인 경우 바닥면적 0.5평방미터 이상의 적재공간을 갖추면 7월부터는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천일염은 생산 환경 등과 상관없이 품질검사기관의 ‘품질검사’만을 통과하면 유통·판매됐다. 그러나 7월부터는 천일염인증제가 시행돼 소비자들이 다양한 천일염(우수천일염인증, 생산방식천일염인증, 친환경천일염인증)을 선택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양식 어가(魚家)를 위해 현재 전복·넙치 등 16개 품목에 한해 상품으로 출시되던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홍합(7월)과 다시마(10월)를 추가한다.

글·최경호 기자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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