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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와 함께 12월 16일까지 서울 세종로 KT 광화문빌딩 녹색성장체험관에서 <위기와 기회의 땅, 그린란드>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사진전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 초에 방문한 그린란드 일룰리사트의 기후변화 현장을 국민과 함께 공유,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해 해빙 등 기후변화의 실상과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인류에게 마지막 남은 자원의 보고인 북극권에 대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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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에 소개된 작품들은 이 대통령이 그린란드 일룰리사트 빙하지역을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들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북극지역 빙하의 생성과 소멸의 장엄한 과정을 보여준다. 그린란드 일룰리사트 빙하 피오르는 20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빙 현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보려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오는 12일 방한하는 그린란드 쿠픽 벤데시 클라이스트 총리가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클라이스트 총리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국·그린란드 간 기후변화연구, 교육, 천연자원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위원회 홍보과 박현정 전문위원은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 및 기후변화 관계자들이 이번 사진전을 관람해 위기의 땅인 동시에 기회의 땅인 그린란드를 비롯한 북극권의 기후변화와 친환경적인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이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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