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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편견을 넘어 모두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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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인간승리가 펼쳐진 제14회 런던 장애인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장애인올림픽 발상지 영국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에는 1백66개국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여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13개 종목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과 임원 1백49명은 혼연일체가 되어 감동과 희망의 무대를 연출했다.

우리나라는 사격 혼성 10미터 공기소총 입사 SH2(경추장애) 종목에서 강주영 선수가 장애인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고, 휠체어 탁구에서 김영건 선수가 중국의 벽을 넘고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8년 만에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겼다. 장애인올림픽에 6회 연속 출전한 탁구의 김경묵 선수도 혼신의 경기를 펼친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어 보는 이를 감동시켰다.

수영 지적장애인 부문에서 조원상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 이 종목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메달이라는 영광을 기록했다. 대회 막바지인 9월 6일 양궁의 ‘숙자매’로 불리는 김란숙, 고희숙, 이화숙 선수가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친 설움을 날렸다.

글·이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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