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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 24일까지 열띤 레이스




2012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등 10개국에서 26척, 2백2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러시아 범선 나제즈다호에 승선한 극동러시아해양대 학생 2백명과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요트부 여학생 3명도 참가했다. 올해는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와 병행 개최된다.

대회는 해안 가까이에서 펼치는 인쇼어경기와 먼바다에서 펼치는 외양경기로 진행된다. 경주거리는 전문 선수가 참가하는 코리아컵이 약 3백85킬로미터, 동호회팀이 참가하는 우정 퍼레이드가 약 1백킬로미터에 달한다. 특히 23일 독도에서 출발하는 경기는 대회 사상 최초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백88개국에도 동시 방영된다.

대회기간 동안 후포항 앞바다에는 길이 1백8.65미터 무게 2천2백97톤의 러시아 최대 범선인 나제즈다호와 세계적인 크루즈 요트들이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승선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울릉도와 독도에선 거북선과 소망의 종이배 띄우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글·박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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