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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대상 수상한 ‘해외영어봉사 장학생 사업’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09년 한국PR대상 공모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PR대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정부 초청 해외영어봉사 장학생(TaLK·Teach and Learn in Korea) 사업’의 국내외 홍보로 좋은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TaLK 사업은 지난해부터 재외동포와 외국인 대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함으로써 도시와의 영어 격차를 해소하고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을 미래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는 대상별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현지의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사업을 홍보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우수 사례가 각종 언론에 1백여 회 이상 소개됐다.
 

이러한 적극적인 홍보 결과 지난해 9월 3백80명이었던 장학생이 올해 9월에는 5백43명으로 늘어 농산어촌 지역의 영어 교육격차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지역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장학생들의 만족도도 87.3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 정일용 미래인재정책관은 “우리 부에 PR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 교육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나감으로써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PR인상’은 SK브랜드관리부문장인 권오용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부문별 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이미지PR), 북부지방산림청(정부PR), 서울대병원·한국노바티스(공공문제PR), 이천시청(마케팅PR), 한국국방연구원(사내커뮤니케이션), 금호타이어(스포츠마케팅PR), 서울시(온라인PR), 해태제과식품(위기관리PR), 금호건설(지역사회관계)이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한국PR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정상국 한국PR협회장은 “지난 20년간 한국PR협회가 우리나라 PR산업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면, 앞으로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PR활동을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한국PR협회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통과 공감 등 PR활동이 지닌 여러 가지 의미를 더 많은 국민과 나누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해형 한국PR협회 초대 회장, 이순동 전임 회장 등 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관계자 등 2백50여 명이 참석했다.
 

글·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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