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지난 6월1일로 소방방재청이 개청 1주년을 맞았다. 권욱 소방방재청장은 개청 1주년 평가 기자브리핑에서 “운 좋은 1년을 보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권 청장은 “지난 1년간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난관리 인프라 확충 및 조직의 조기 안정 도모, 현장 중심 지방조직 정비, 대국민 재난정보 전달 및 취약 지역 예·경보체계 강화 등을 추진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불 분야를 제외하고는 재난관리 모든 분야에서 국민 피해가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소방방재청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방방재청 개청 이후 자연재난 재산피해가 64.7% 감소(최근 10년 동안 평균치 대비)했으며, 인적재난 인명피해 13.9%, 화재 발생 건수가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소방방재청은 ‘재난에 강한 국토’를 만들기 위해 상습 침수지 집단 이주대책,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한국형 화재 진압 장비 개발 등 근본적인 예방 투자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중앙재난안전교육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5일 근무제에 따라 국민 레저·여가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노인전문 구급대 운영, 대형 건축물 화재영향평가제 도입, 산후조리원·찜질방 같은 다중이용업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안전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은 화재 진압이나 구조·구급 과정에서 화상을 입거나 부상한 소방공무원들의 치료를 전담할 ‘소방전용의료센터’를 경찰병원 부설로 설치할 계획이다. [RIGHT]문의: 소방방재청 총무과 김상진(ksg410@nema.go.kr)[/RIGHT]


지금 정책주간지 'K-공감'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