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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호>‘129 희망전화’ 자리 잡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1월1일 개통한 ‘희망의 전화 129’가 저소득층·독거노인 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전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긴급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을 해주는 것은 물론 자살을 시도하는 시민을 안심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 129로 걸려온 전화는 총 1만8,808통. 콜센터에서 관련 기관에 사실을 확인한 후 문의한 시민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답신 전화를 건 것도 7,596통에 달한다. 상담전화는 대개 ‘생계 곤란’에 관한 내용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또 장애인 복지시책, 암환자 치료비 지원에 대한 문의도 적잖았다. 복지부는 또 129 전화 개통 한 달을 맞아 지난 5∼9일 1주일 동안 ‘해피콜’을 걸었다. 11월 중 129번을 이용한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3,000여 명이 대상이었다. 콜센터 상담원이 자신과 상담한 이들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희망의 전화 서비스에 만족했는지, 최근의 상황과 다른 도움이 필요한지 묻고, 정부의 겨울철 서민생계 안정대책 등을 안내해 줬다. 콜센터는 특히 129와 숫자가 같은 지난 12월9일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소외계층 중 휴대전화가 있는 18만 명에게 129 이용 안내 등에 대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129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꽃시계 콜센터 팀장은 “희망의 전화 129를 기억하면 도움이 필요한 나와 이웃 모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다”며 “소외계층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복지 서비스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IGHT]문의: 보건복지콜센터 김주호(031-389-7315)[/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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