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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0년은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큰 성취도 이룬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1월 서울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은 세계 중심국가의 일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세계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국격이 높아지면서 국가브랜드가 향상되고,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와 가치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6퍼센트대의 성장을 이루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7위의 수출대국이 되었으며, 올해에 무역 규모 1조 달러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과 인도, EU 27개국, 미국 등과 FTA를 마무리함으로써 세계 45개국과 FTA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국토는 작지만 경제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기업인과 근로자,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열심히 뛴 덕분입니다.
 

또한 우리 젊은이들은 동계올림픽과 남녀 월드컵 축구,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를 향해 당당히 기량을 떨쳤습니다. 세계 1등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기상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봅니다.
 

올해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우리 경제의 성장도 다소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가 다 어렵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어려울 이유는 없습니다.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를 가장빠르고 모범적으로 극복했던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한다면, 올해에도 우리는 예상했던 목표를 넘어설 수 있을 겁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천안함 사태에 이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참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우리는 철통 같은 안보의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우리 군이 강한 정신력의 선진강군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최상의 안보는 단합된 국민의 힘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단결한다면 이 시련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독자 여러분, 2011년 바라는 소망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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